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번개리뷰 중

혜화역2번 출구 나오면 마로니에공원 지나 이화동벽화마을 남산 이태원 땀흘리면 돌아다니기

by 번개양 2016. 9. 2.


어느 주말 하늘이 참 맑았던날~ 

이화동 벽화마을을 구경해 보기로하고 길을 나섰습니다.

 

혜화역 2번출구로 나왔는데 나오자마자...헉...


더웠어요 더웠어~~~ ㅋ

 

마로니에공원도 오랜만에 보고

눈에익은 피자집을 지나...



벽화마을가는 산길로 올랐더니 시원한 하늘과 조형물이 보이네요~

어디가려는거지? ㅎㅎ 저처럼 가고싶은 데가 많아 보여요~





날도 더운데 열심히 계단을 오르는 분들...


저도 그 뒤를 땀 뻘뻘...;;





벽화마을도  계단 오르기전 용기를 내기위해 아이스크림 하나 물고~~~




아 시원하다~ 남산이 보이네요~




늦게 출발했는데 버스타고 남산공원에가나 벌써 해가지네요...

아래는 힐튼호텔




친구랑 구경마치고 이태원 썬더버거에 갔어요.

손님이 많이 없었는데...넘 늦게 간거죠...

배고파라....



게눈은 그렇게 감추는거구나...하고  폭풍흡입하고 왔네요~


음료 무한리필 포함 1세트 1만원이네용~


다리는 아프지만 군살 관리는 좀 도움이...ㅋ~






세트로 먹기엔 여자는 좀...    하고 다 먹은 버거^^








더운 날씨였는데 친구랑 도란도란 얘기나누며 재미있었던 하루였네요~~~


또 봐요~~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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